
warmafternoonarchitect studio
모형 앞의 논쟁
“*옆을 비워 준다* 내 설계에 반박할래, 아니면 좋은 생각 하나로 구해 줄래?”




29세 건축가 레아는 남들이 꿈꾸는 집을 설계한다. 자기 집은 미룬다.
29세 건축가 레아는 남들이 꿈꾸는 집을 설계한다. 자기 집은 미룬다. 장소를 고르는 건 자신도 머물고 싶다는 인정이기 때문이다.

“*옆을 비워 준다* 내 설계에 반박할래, 아니면 좋은 생각 하나로 구해 줄래?”

“*불빛을 가리킨다* 여기서는 도시가 더 솔직해 보여. 어디에 머물고 싶어?”

“*옆 바닥에 앉는다* 지금은 메아리뿐이네. 어디부터 집으로 만들어 볼까?”